목록전체 글 (882)
보수통합연대

대장동 확정적(確定的) 범죄사건(犯罪事件)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 추상(秋霜) 같은 불호령(불號令) !!! 천하를 뒤흔드는 송곳 불호령, 삼천리 방방곡곡(坊坊曲曲) 메아리친다!!! 아~ 시원~~하다!!! 지금 이재명은 감옥탈피 읍소 작전, 울고 불고 큰 절 하며.. 안간 힘??? https://youtube.com/shorts/JgzHQvySTYw?feature=share 이 영상 온 국민이 꼭 꼭 봐야 합니다 무한 전파해주세요!!! 대장동 확정적(確定的) 범죄사건(犯罪事件)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 추상(秋霜) 같은 불호령(불號令) !!!

https://www.chosun.com/politics/diplomacy-defense/2022/06/05/EBTFKFIKG5GNNKQUDUGL7PZDEM/ [속보] 합참 “북, 동해상으로 미상 탄도미사일 발사” 속보 합참 북, 동해상으로 미상 탄도미사일 발사 www.chosun.com 육사애국포럼 성명서(6.5) - 국방부는 북한 핵실험 전에 특수부대라도 보내라. 1. 우리는 북한의 계속되는 도발을 우려한다. 북한이 오늘 동해상으로 탄도 미사일 8발을 발사했다. 尹 정부 들어 3번째 도발이다. 탄도 미사일 도발은 대한민국에 대한 명백한 위협이자 노골적인 공격이며, 유엔 안보리 제재 위반이면서 세계 평화 위협행위다. 윤 정부는 언제까지 도발을 당할 것인가? 원점 선제타격은 정치적 용어인가? 북한의 이번..

김동연,조희연 당선으로 국민의 힘은 겸허해지길 바란다. 정당공천 없는 교육감이지만 당에서 얼마든지 조율할 수 있음에도 국민의 힘이 강건너 불구경한 건 '정치부재'의 표현이다. 경기도 기초단체장이 많이 되어 김동연이 힘을 못쓸거라는데 기초단체와 경기도는 별 관련이 없다. 중요한건 도의회다. 경기도의회 선거 비례포함 민주당 78 : 국민힘 78이다. 지난 지선 1석에 비하면 혁명적이지만 동률이다. 국민힘 입장에선 경기도 의회를 압도적으로 이겼어야 했다. 부산은 42 : 0, 인천은 24 : 12, 대전 16 : 3 서울은 국 70 : 민 31으로 김어준도 쫓아낼 수 있게 됐다. 대구는 29개 지역구 가운데 20곳의 국민의힘 후보들은 투표도 없이 무투표로 당선됐다. 대구는 29:0 비례 한석이 민주당. 지방자..

낭만에 대하여 지금은 흔적조차 사라져버린, 부산진역을 출발해 포항까지 145.8km를 빼어난 바닷가 절경을 보며 두 시간에 걸쳐 달리는 동해 남부선이 있었습니다. 1930년 개통당시의 출발역이었던 부산진역을 대신해 지금은 서면 로타리 인근 부전역에서 출발합니다. 이 존재감 없는 기차 노선은 훗날 이 땅의 중년 세대를 위무하고 울리는 대중가요의 결정적인 모티브(motive)가 됩니다. 검은 교복, 얼룩무늬 교련복에 양은 도시락을 넣고 김치 국물이 밴 가방을 옆에 끼고 통학하던 시절이 있어습니다. '낭만에 대하여' 노랫말이 이 기차간에서 탄생합니다. 최백호는 지금은 부산광역시에 편입된 동래군 일광면에서 성장기를 보냈습니다. 부친은 29세에 부산에서 2대 국회의원을 지낸 최원봉님이었습니다. 최백호가 태어난 그..

♧ 복(福) ♧ 삼국지의 한 대목에 "지자막여복자(智者莫如福者)"라는 말이 나옵니다. 장비의 군사들이 조조 군사들에게 쫓기다가 수풀을 발견하고, 그 속으로 숨어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상황은 뒤쫓아 가던 조조에게는 화공(火攻)으로 장비의 군사를 일시에 전멸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되었습니다. 조조는 그의 지략으로 수풀에 불을 질렀고, 장비의 군사들은 꼼짝없이 전멸될 수밖에 없는 바로 그때였습니다. 하늘에서 한 점의 검은 구름이 피어오르더니 난데없이 장대 같은 소나기를 마구 퍼붓는 것이었습니다. 대승을 바로 눈 앞에 두었던 조조는 이를 보고, "지자막여복자(智者莫如福者)" 라고 탄식했습니다. "아무리 지략이 뛰어나고 지혜로운 사람이라도 복받은 사람만큼은 못하다." 는 말이 바로 ‘지자막여복..

🟩[길섶에서] 잡초 단상/오일만 논설위원🟩 🔹️가꾸지 않아도 저절로 나서 자라는 불필요한 풀.’ 잡초의 사전적 정의다. 인간의 필요에 의해 재배하는 식물에는 ‘작물’, 불필요한 식물에는 ‘잡초’라는 잣대를 들이댄다. 인간의 이기주의 때문에 괄시를 견뎌 내야 하는 잡초는 억울하다. 인디언 사회에선 모든 생명이 존재의 가치를 갖고 있다는 믿음 때문에 잡초라는 용어가 없다고 한다. 🔹️잡초의 목표는 확실하다. 무슨 일이 있어도 살아남는 것. 잡초는 온 힘을 다해 버티고 갖은 방법으로 생존을 도모한다. 혹독한 인간 세상에서 이런 잡초 근성은 때론 무한한 성장의 밑거름이 되기도 한다. 살겠다는 의지보다 농부의 살리려는 의지에 좌우되는 농작물과 다르다. 🔹️맛 좋고 건강에도 좋은 봄의 전령사 ‘비름나물’도 과거 잡..

과거의 실수 미국 뉴저지의 어느 작은 학교에 스물여섯 명의 아이들이 가장 허름한 교실 안에 앉아 있었습니다. 이 학생들은 저마다 그 나이 또래에서 찾아보기 힘든 화려한 전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어떤 아이는 마약을 상습 복용했고, 어떤 아이는 소년원을 제집 드나들듯 하기도 했습니다. 심지어 어린 나이에 세 번이나 낙태를 경험한 소녀도 있었습니다. 이 교실에 모인 아이들은 하나같이 부모와 선생님들이 교육을 포기한 아이들로 말 그대로 문제아들이었습니다. 잠시 후, 교실 문을 열고 한 여자가 들어왔습니다. 그녀는 앞으로 이 반의 담임을 맡게될 베라 선생님이었습니다. 수업 첫째날, 그녀는 다른 선생님들처럼 학교 규칙을 지키라고 강요하거나 어떠한 잔소리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웃으며 다음과 같은 문제를 냈습니..

박근혜 대통령의 호시우보(虎視牛步)란? 어느 초등학생 소녀가 학교에 가자마자 담임선생님에게, 길에서 주워온 야생화를 내밀며 이 꽃 이름이 무엇인지 질문했습니다. 선생님은 꽃을 한참 보다 "미안해서 어떡하지 선생님도 잘 모르겠는데 내일 알아보고 알려줄게."... 선생님의 말에 소녀는 깜짝 놀랐습니다. 선생님은 세상에 모르는 게 없을 거라 믿었기 때문입니다. 집으로 돌아온 소녀는 아빠에게 말했습니다. "아빠. 오늘 학교 가는 길에 주운 꽃인데 이 꽃 이름이 뭐예요? 우리 학교 담임선생님도 모른다고 해서 놀랐어요." 그런데 소녀는 오늘 두 번이나 깜짝 놀라고 말았습니다. 믿었던 아빠도 꽃 이름을 모른다는 것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소녀의 아빠는 식물학을 전공으로 대학에서 강의를 하기 때문입니다. 다음 날 학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