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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통합연대

미국 역대 대통령 중에 가장 위대한 인물로 존경 받고 있는 에이브라함 링컨(1809~ 1865)은 미국의 남북 전쟁이 한창일 때 종종 부상 당한 병사들이 입원해 있는 병원을 방문했습니다. 한 번은 의사들이 심한 부상을 입고 거의 죽음 직전에 있는 한 젊은 병사들에게 링컨을 안내했습니다.링컨은 병사의 침상 곁으로 다가가서 물었습니다. "내가 당신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뭐 없겠소?" 그 병사는 링컨 대통령인 것을 알아보지 못했습니다.그는 간신히 이렇게 속삭였습니다. "저의 어머니께 편지 한 통만 써 주시겠어요?" 펜과 종이가 준비되자 대통령은 정성스럽게 젊은이가 말하는 내용을 적어 내려갔습니다. "보고 싶은 어머니, 저는 저의 의무를 다하던 중에 심한 부상을 당했습니다. 아무래도 회복되지 못할 것 같군요..

□무(無)는 무당(巫)이 무엇인가(戊= 창 무)를 들고 춤추는(舞)그림으로 "뜻은 없다 이다" 무엇이 없다는 것인가?무(물)가 없음이다, 물이 없기 때문에 하늘에 기우제를 드리는 것이다, 물 없음으로 무(潕 물 마를 무) 무(물 마를 무㵲)가 나오게 된 것이다"했습니다□777+ (백제 무령왕 왕관에 봉황무늬가 있었다면 무령욍비의 왕관에는 용무늬가 있고(누에(蠶)가 변하여 하늘로 올라가 용(辰)이 되었다가 용(龍)이 되고),칠회제신지력에 오방신이 기록되어 있다면, 한서 율력지에 나오는 '견우초도 동지점 (牽牛初渡 冬至點,상원태초=환기 9219년=AD 2022년)이라는 문장은 천문이 견우와 직녀 신화(태백유사에서는 칠월칠석은 나반이 천하(天河)를 건넌 날이다 하고)에서 유래됬다는 것을 알려주었습니다) •제주..

대장동 확정적(確定的) 범죄사건(犯罪事件)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 추상(秋霜) 같은 불호령(불號令) !!! 천하를 뒤흔드는 송곳 불호령, 삼천리 방방곡곡(坊坊曲曲) 메아리친다!!! 아~ 시원~~하다!!! 지금 이재명은 감옥탈피 읍소 작전, 울고 불고 큰 절 하며.. 안간 힘??? https://youtube.com/shorts/JgzHQvySTYw?feature=share 이 영상 온 국민이 꼭 꼭 봐야 합니다 무한 전파해주세요!!! 대장동 확정적(確定的) 범죄사건(犯罪事件)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 추상(秋霜) 같은 불호령(불號令) !!!

https://www.chosun.com/politics/diplomacy-defense/2022/06/05/EBTFKFIKG5GNNKQUDUGL7PZDEM/ [속보] 합참 “북, 동해상으로 미상 탄도미사일 발사” 속보 합참 북, 동해상으로 미상 탄도미사일 발사 www.chosun.com 육사애국포럼 성명서(6.5) - 국방부는 북한 핵실험 전에 특수부대라도 보내라. 1. 우리는 북한의 계속되는 도발을 우려한다. 북한이 오늘 동해상으로 탄도 미사일 8발을 발사했다. 尹 정부 들어 3번째 도발이다. 탄도 미사일 도발은 대한민국에 대한 명백한 위협이자 노골적인 공격이며, 유엔 안보리 제재 위반이면서 세계 평화 위협행위다. 윤 정부는 언제까지 도발을 당할 것인가? 원점 선제타격은 정치적 용어인가? 북한의 이번..

김동연,조희연 당선으로 국민의 힘은 겸허해지길 바란다. 정당공천 없는 교육감이지만 당에서 얼마든지 조율할 수 있음에도 국민의 힘이 강건너 불구경한 건 '정치부재'의 표현이다. 경기도 기초단체장이 많이 되어 김동연이 힘을 못쓸거라는데 기초단체와 경기도는 별 관련이 없다. 중요한건 도의회다. 경기도의회 선거 비례포함 민주당 78 : 국민힘 78이다. 지난 지선 1석에 비하면 혁명적이지만 동률이다. 국민힘 입장에선 경기도 의회를 압도적으로 이겼어야 했다. 부산은 42 : 0, 인천은 24 : 12, 대전 16 : 3 서울은 국 70 : 민 31으로 김어준도 쫓아낼 수 있게 됐다. 대구는 29개 지역구 가운데 20곳의 국민의힘 후보들은 투표도 없이 무투표로 당선됐다. 대구는 29:0 비례 한석이 민주당. 지방자..

낭만에 대하여 지금은 흔적조차 사라져버린, 부산진역을 출발해 포항까지 145.8km를 빼어난 바닷가 절경을 보며 두 시간에 걸쳐 달리는 동해 남부선이 있었습니다. 1930년 개통당시의 출발역이었던 부산진역을 대신해 지금은 서면 로타리 인근 부전역에서 출발합니다. 이 존재감 없는 기차 노선은 훗날 이 땅의 중년 세대를 위무하고 울리는 대중가요의 결정적인 모티브(motive)가 됩니다. 검은 교복, 얼룩무늬 교련복에 양은 도시락을 넣고 김치 국물이 밴 가방을 옆에 끼고 통학하던 시절이 있어습니다. '낭만에 대하여' 노랫말이 이 기차간에서 탄생합니다. 최백호는 지금은 부산광역시에 편입된 동래군 일광면에서 성장기를 보냈습니다. 부친은 29세에 부산에서 2대 국회의원을 지낸 최원봉님이었습니다. 최백호가 태어난 그..

♧ 복(福) ♧ 삼국지의 한 대목에 "지자막여복자(智者莫如福者)"라는 말이 나옵니다. 장비의 군사들이 조조 군사들에게 쫓기다가 수풀을 발견하고, 그 속으로 숨어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상황은 뒤쫓아 가던 조조에게는 화공(火攻)으로 장비의 군사를 일시에 전멸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되었습니다. 조조는 그의 지략으로 수풀에 불을 질렀고, 장비의 군사들은 꼼짝없이 전멸될 수밖에 없는 바로 그때였습니다. 하늘에서 한 점의 검은 구름이 피어오르더니 난데없이 장대 같은 소나기를 마구 퍼붓는 것이었습니다. 대승을 바로 눈 앞에 두었던 조조는 이를 보고, "지자막여복자(智者莫如福者)" 라고 탄식했습니다. "아무리 지략이 뛰어나고 지혜로운 사람이라도 복받은 사람만큼은 못하다." 는 말이 바로 ‘지자막여복..

🟩[길섶에서] 잡초 단상/오일만 논설위원🟩 🔹️가꾸지 않아도 저절로 나서 자라는 불필요한 풀.’ 잡초의 사전적 정의다. 인간의 필요에 의해 재배하는 식물에는 ‘작물’, 불필요한 식물에는 ‘잡초’라는 잣대를 들이댄다. 인간의 이기주의 때문에 괄시를 견뎌 내야 하는 잡초는 억울하다. 인디언 사회에선 모든 생명이 존재의 가치를 갖고 있다는 믿음 때문에 잡초라는 용어가 없다고 한다. 🔹️잡초의 목표는 확실하다. 무슨 일이 있어도 살아남는 것. 잡초는 온 힘을 다해 버티고 갖은 방법으로 생존을 도모한다. 혹독한 인간 세상에서 이런 잡초 근성은 때론 무한한 성장의 밑거름이 되기도 한다. 살겠다는 의지보다 농부의 살리려는 의지에 좌우되는 농작물과 다르다. 🔹️맛 좋고 건강에도 좋은 봄의 전령사 ‘비름나물’도 과거 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