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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통합연대
바른정당경북도당 위원장 권오을 2017년 새해인사 설날 고향오시는길 평안하시고 가족들과경겨운 시간되시기를 바랍니다 새해복많이받으세요 바른정당경북도당 위원장 권오을 올림
바른정당이 오늘(24일) 공식 창당을 했습니다. 바른정당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 총장 영입에 가장 적극적이라고 알려져있죠. 반 전 총장이 입당을 선택할 지, 아니면 또 다른 정치 세력과의 연대를 추진할 지 관심이 쏠립니다. 오늘 여당 발제에서 반 전 총장의 선택과 범보수 연대를 둘러싼 다양한 시나리오를 분석해보겠습니다. [기자] 바른정당이 오늘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었습니다. 새누리당을 탈당한 지, 28일 만에 새 살림을 차렸습니다. 소속 의원은 31명. 당 대표엔 정병국 의원이 추대됐습니다. 정 대표는 취임 첫날부터 반기문 전 총장 영입에 적극적인 의사를 밝혔습니다. [정병국/바른정당 대표 (YTN 신율의 출발 새아침) : 아직 당을 선택하시지 않은 반기문 총장은 좋은 자원이라고 생각을 하고 저희들은 ..
존경하는 안동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저와 뜻을 같이하는 안동시 당원 동지들은 오늘 새누리당을 탈당하면서 개혁보수신당 창당에 적극 참여하기로 하였습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한 정치인으로서 스스로 자성하며, 행동하는 길을 가고자 합니다. 태산준령이라고 불리는 보수의 본향 경북,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에서 나고 자란 개혁보수정치인의 한 사람으로, 위기에 놓인 민생을 최우선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개혁보수신당 창당에 힘을 보태고자 합니다. 박근혜 정부 4년 동안 나타난 국정난맥과, 공천과 탄핵과정에서 드러난 독선과 불통, 무능과 패권정치의 민낯에 새누리당의 당원으로서 무한한 자괴감과 무력감을 느꼈습니다. 저는 1991년 민주당 도의원, 1996년 민주당 초선 국회의원으로 정치를 시작, 한나라..
“깨끗한 보수! 따뜻한 보수!” “서민이 행복하고, 부자가 떳떳한 사회! 반드시 이루겠다.” 권오을 전 국회의원, 새누리당 탈당 및 개혁보수신당(가칭) 참여 선언 김선종 전 경북도의회 부의장, 배원섭 전 시의회 의장 등 전직 지방의원 15명과 이재갑, 손광영, 김호석, 김경도 현역 안동시의원들이 함께 새누리당 탈당 및 개혁보수신당 참여의사 권오을 전 국회의원(경북 안동, 3선 국회의원)은 1월 3일(수) 11시, 경북도청이 소재한 안동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새누리당 탈당과 개혁보수신당 참여를 선언했다. 이날 동반 탈당하는 김선종 전 경북도의회 부의장, 배원섭 전 시의회 의장 등 전직 지방의원 15명과 이재갑, 손광영, 김호석, 김경도 현역 안동시의원들이 함께 새누리당 탈당 및 개혁보수신당 참여의..
권오을 전 의원 “보수신당, 유승민 결정 땐 탄력 받을 것” 【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권오을 전 의원이 보수의 혁명을 동반한 새로운 보수 신당 창당을 주장했다. 새누리당 사무총장과 3선 국회의원을 지낸 그는 지금도 새누리당 당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13일 본지와의 전화통화에서 “지금의 새누리당이 제 아무리 개혁을 주장하면서 국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한들 믿어줄 국민들은 없다”면서 “어디 개혁 한 두 번 해보냐”고 했다. 그러면서 “새로운 보수 신당을 염원하는 많은 국민과 보수진영 사람들의 기다림에 정치권은 혁신과 신당으로 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당은 김무성과 유승민이 주축이 되어야 한다고 했다. 그는 “유승민의 개혁적 마인드와 김무성의 통합적 사고가 합쳐지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 것..
어제 안동 실내 체육관에서 개최된 아이사랑 가족축제에 참석했었습니다. 체육관을 꽉 채운 아이들과 젊은 엄마.아빠들의 모습이 무척 활기차고 생동감이 넘쳤습니다. 무대에서 아이들과 엄마.아빠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동안 주최측과 출산. 육아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나누었습니다. 우선 저출산을 해결 하려면 육아시스템을 완전히 갖추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국가나 지자체서는 출산을 장려하면서 장려금까지 준다지만 아기를 키워 줄 시스템에 대해서는 정책이 미흡하다는 겁니다. 이 문제 해결을 위해 난 늘 공기업이나 사기업 모두 엄마.아빠 합해서 육아휴직을 의무적으로 2년식 준후 의무복직 시키도록 법제화 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휴직시 급여는 1년간은 풀로 주고 나머지 1년간은 형편에 따라 지급하도록 하자..
권오을과함께 밴드에서 안동국회의원3선 출신 권오을 가을편지에서 가을은 어매 같습니다. 가득하면서도 허전하고, 따스한듯 하면서도 이내 서늘함이 묻어오는 가슴 한 쪽! 그래도 가을은 어매 품 같은 계절입니다. 평생을 온전히 자식 편으로만 사셨고 또 한 생, 새로운 삶을 사셔도 기꺼이 내 편이시길 마다 않으실 늙어서도 한없이 포근하기만 한 그런 어매 품 같습니다. 어제는 가을과 겨울사이에서 월령교를 걸었습니다. 속없이 찬바람만 느끼면서 걸었습니다. 문득, 차가운 햇살에서 어매 체온을 느꼈습니다. 산의 나무에서도 어매 냄새가 났습니다. 월령교 아래 작은 강물들의 일렁임 조차 잔주름 가득하셨던 어매의 자상한 미소 같았습니다. 덕분에 그립던 어매 원없이 만나고 온 하루였습니다. 안동도 제겐 정치적 어매입니다. 30..
권오을 전 국회의원과의 인연은 지난 3(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에서 시행하는 ‘제3회 대한민국 평화대상’ 시상식 대회장을 수락받기 위하여 2월에 마포에 있는 ‘포럼 오늘’을 방문하면서 뵙게 되었다. 첫인상은 강렬하면서 부드럽고 서민들의 어려움을 대화하면서 서민정치인, 소통하는 정치인, 떳떳한 정치인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앉은 자리에서 권오을 전 국회의원은 고향 안동 자랑을 많이 하셨다. 안동의 많은 역사와 안동에 대한 사랑을 쉼 없이 이야기 하면서 안동자랑을 하시기에 필자 역시 3년 전 안동으로 일본인 친구들과 1박2일 여행 다녀온 소감을 말씀드렸다. 처음 보는 신기한 광경은 일본친구들이나 필자나 모두가 경이로웠던 추억으로 남아있다. 도착한 날이 주말이라 그런지 시끌벅적 관광객들로 북적였고 전통 한옥 숙소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