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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통합연대
부산 연제구 총선을 앞두고 현역 이주환 국회의원 및 시, 구의원 연합이 나서서 국민의힘 기호 2번 김희정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주환 의원은 4일 오후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제 6일밖에 남지 않은 총선의 결과는 대한민국이 미래로 나아가느냐 과거로 후퇴하느냐를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선거다"라고 말했다. 그는 문재인 정부의 정책에 대한 비판을 제기하며, 정부 여당이 민생 회복과 경제 살리기를 우선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노정현 진보당 후보에 대한 비판도 쏟아냈다. 그는 노 후보의 과거 전력인 국가보안법 위반에 따른 징역 및 집행유예 등을 명백히 언급하고, 진보당이 헌법재판소에서 해산된 통합진보당의 후신이라는 점을 지적하며 "해산 당한 통합진보당의 후예가 국회에 진출하는 것만..
부산에서 예상치 못한 진보당 후보의 성장에 진보당 후보들을 겨냥한 강력한 공세를 시작했습니다. 최근 부산일보에서 발표된 여론조사에서 진보당 후보의 지지율을 확인한 후, 이주환 국회의원이 부산시의회에서 지지선언 했다. 이전까지 국민의힘 (위성정당 국민의미래 포함)은 이재명과 조국을 겨냥한 '이조 심판'에 주력했다. 그러나 최근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진보당의 노정현 후보가 56.7%의 지지율을 기록하여, 국민의힘의 김희정 후보를 압도하고 있어서 이에 대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국민의힘은 진보당을 '종북세력의 후예'로 비난하며, 이에 대한 국회 진입을 최선을 다해 막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국민의힘의 후보들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윤희석 중앙당 선임대변인은 "주한미군 사격장 폐쇄 운동을 주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