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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통합연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1일 대선 불출마를 전격 선언 다음은 불출마 선언 전문. 갑자기 요청한 기자회견에 참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저는 1월 12일 귀국 이후 여러 지방 도시를 방문하여 다양한 계층의 국민을 만나 민심을 들을 기회를 가졌습니다. 또 종교 사회 학계 등 정치 여러 지도자 두루 만나 그 분들 얘기도 들었습니다. 그동안 제가 만난 모든 분들은 정치 안보 사회 경제 모든면에 위기라고 했습니다. 잘못된 정치로 쌓여온 적폐가 더 이상 외면하거나 방치할 수 없다는 절박한 심경을 토로했습니다. 최순실사태와 탄핵소추로 인한 국가리더십 위기가 겹친상황입니다. 난국 앞에서 정치지도자는 국민들은 목전 이익에 급급한 모습에 많은분들이 개탄과 좌절감을 표명했습니다. 제가 10년간 나라밖에..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23일 “정치를 하려면 정당 세력이 있어야 한다”며 ‘제3지대’에서의 연대 혹은 독자 창당 등을 모색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기성 정당에 입당하기 보다 ‘자석효과’를 통해 정당 세력을 끌어 당기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반기문 전 총장은 이날 KBS 특별기획 ‘대선주자에게 듣는다’에 출연해 “정치 질서를 재편하겠다는 분들과 힘을 합쳐 필요한 경우엔 다른 당과도 연대한다든가 그렇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모두 당리당략에 매몰되고 어떤 수단을 써서라도 상대방에게 흠집을 낸다든가 제어를 해서 자기들의 당략을 취하겠다는 건 국민을 위한 정치가 아니다”며 친박(친박근혜)·친문(친문재인) 패권주의를 겨냥했다. 자신의 최대 경쟁자로는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꼽은..
대구 서문시장 방문한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 상인연합회 사무실에 들린 반 전 총장은"상인 여러분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서문시장이 전국 3대 시장인데 부디 화재를 잘 극복해 번성하던 시절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반 전 총장은 상인들에게 자신의 유엔 사무총장에 재직하는 동안 강조했던 캐치프레이즈를 소개하며"사무총장 연임할 때 캐치프레이즈가 '같이 하면 불가능이 없다'고 였다. 힘을 합쳐 용기를 잃지 말고 헤쳐나가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브리핑에는 김영오 서문시장 상가연합회장, 류구하 대구시의회 의장, 김승수 대구광역시 부시장, 윤순영 대구 중구청장 등이 함께 참석했다.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한국귀국이후 왕성한 활동중에서 인천국제공항,국립현충원,평택2함대,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한국귀국이후 왕성한 활동중에서 인천국제공항,국립현충원,평택2함대,
반기문, 평택 2함대 사령부 방문…천안함 기념비 참배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15일 평택 2함대 사령부를 방문하는 등 안보 행보 반기문 전 총장은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평택 2함대 사령부를 찾아 천안함 기념비에 헌화하고 참배 반기문 전 총장은 경기도 평택의 제2함대를 방문해 천안함 기념관 등을 둘러본 뒤 기자들과 만나 "사드 배치 경위를 보면 결국 북한이 계속 핵무기를 개발하고 탄도 미사일 기술을 축적하기 때문에 그에 대한 방어 목적으로 배치된 것으로 알고 있다"
반기문 턱받이 논란 반기문총장 충북 음성에 있는 사회복지시설 꽃동네 반기문턱받이 논란에 대해서 꽃동네 수녀님께서 직접 복장 착용시켜주는 사진자원봉사자님들은 앞치마.턱받이 착용하고 있는사진입니다 왜 논란의 중심에 서야 하는가요 꽃동네 수녀님께서 직접 복장 착용시켜주는 사진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이 꽃동네를 방문한 사진 한 장이 공개되면서 네티즌들 사이에 논란이 됐다.논란이 된 사진은 반 전 총장이 14일 충북 음성에 있는 사회복지시설 꽃동네를 방문해 요양 중인 한 노인에게 죽을 떠 먹이는 장면이 담겼다. 반 전 총장이 누워있는 할머니의 입에 직접 죽을 떠 넣어주는 장면이다. 반기문 턱받이 논란 앞치마 착용은 꽃동네 규정사항입니다 누가 논란을 만드는걸가요?
유력 대선주자인 반기문 유엔 전 사무총장은 13일 청년들을 만나 채용과정에서 스펙을 중시하는 현 사회현상에 대해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반기문 전 총장은 이날 사당동 주민센터에서 전입신고를 마친 후 주변 식당에서 청년들과 점심식사를 하며 이같이 밝혔다. 반 전 총장은 14학번 대학생이 스펙 위주 채용·좁은 취업문에 대해 토로하자 "우리나라가 (스펙을 추구하는) 그런 경향이 더 강하다. 개인의 발전 가능성을 봐야 하는데 정해진 학벌, 경력, 이런 것들을 우선으로 보고 그것이 채용의 중요한 근거가 된다"고 했다. 그는 "스펙이 어떤 면에서는 타당할 수 있지만 전반적으로 양질의 노동력을 발굴하는 것에 적당하지는 않다"며 "인재를 미리 양성해 자기가 필요한 인력을 개발시켜 채용하는 것은 어떤가"라고 물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