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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제구, 이주환 & 김희정 합심한 어벤져스, 진보당에 대항장 열다: '십자포화' 전쟁의 시작"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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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제구, 이주환 & 김희정 합심한 어벤져스, 진보당에 대항장 열다: '십자포화' 전쟁의 시작"

동진대성 2024. 4. 5.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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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예상치 못한 진보당 후보의 성장에 진보당 후보들을 겨냥한 강력한 공세를 시작했습니다. 최근 부산일보에서 발표된 여론조사에서 진보당 후보의 지지율을 확인한 후, 이주환 국회의원이 부산시의회에서 지지선언 했다. 

이전까지 국민의힘 (위성정당 국민의미래 포함)은 이재명과 조국을 겨냥한 '이조 심판'에 주력했다. 그러나 최근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진보당의 노정현 후보가 56.7%의 지지율을 기록하여, 국민의힘의 김희정 후보를 압도하고 있어서 이에 대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국민의힘은 진보당을 '종북세력의 후예'로 비난하며, 이에 대한 국회 진입을 최선을 다해 막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국민의힘의 후보들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윤희석 중앙당 선임대변인은 "주한미군 사격장 폐쇄 운동을 주도한 자, 국가보안법 폐지를 주장한 자, 탈북 어민 북송사건에 연루된 자 등 국민을 대표할 수 없는 인사들이 진보 연합이라는 가면을 쓰고 국회 입성을 노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주환 의원은 노정현 후보가 과거에 국가안보법에 위반된 집회를 주도하고, 고려 연방제를 주장한 것에 징역형 및 집행유예 확정을 언급하며, 통진당과 진보당의 구별에 대한 질문에 구체적인 근거를 제시했다.

자유민주주의와 종북, 두 이념의 대립은 부산의 선거전을 더욱 치열하게 만들고 있다. 결국, 부산 연제구의 선택이 이 지역 뿐만 아니라 전국적인 정치적 풍토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