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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자의 마음, <한 해외동포의 분노의 글> / 決起(결기) 根氣(근기) 있는 윤석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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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자의 마음, <한 해외동포의 분노의 글> / 決起(결기) 根氣(근기) 있는 윤석열

동진대성 2022. 1. 14.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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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외동포의 분노의 글>

황교안이는 어디 있습니까? 
조원진이는 어디 있습니까? 
홍준표는 뭘 합니까? 
전광훈 목사는 어디에 있습니까?
김종인은 뭘 원합니까?
이준석이는 누구를 지원 합니까?
해외에서 보니 모두 가관입니다.
참으로 답답해 몇일 전부터 뉴스를 보지 않습니다.

 


윤석열이란 남자에게 국민들의 지지가 결집한 연유는 윤석열이란 한 한국인이 자신의 목숨과 전 생애를 포함한 모든 것을 걸고 검사 신분의 시야에 포착된 범죄를 상대로, 그 범죄의 배경과 권력과 표독한 생리를 환히 꿰뚫어 보면서도, 그들에게 굴하거나 후퇴하거나 타협하지 않고, 오히려 그들에게 직선으로 부딪혀간 그 정신력과 가치관과 의지와 행동력을 매우 긴 시간 동안 지켜보았기 때문입니다. 

이 나라 국민들은 좌파건 우파건 간에 이 나라의 모든 권력을 장악한 좌파들이 전방위로, 하루 24시간 일순의 틈도 주지않고 윤석열 검찰총장을 겁박하고 몰아대며 탄핵을 시도했던 그장면 들을 목도했습니다. 

그러나 이 곰같은 사내는 묵묵히 그 공격들을 다 버텨냈고, 결국 장렬한 전투 과정을 보여주며 승리했습니다.  

 박정희 대통령 서거 이후 현재의 국가 침몰의 위기가 닥칠 때까지, 느닷없이 윤석열이란 인물이 등장하기 이전까지, 
보수의 그 어느 누구도 이러한 의지와 투지와 전 생애를 건 투쟁을 펼쳐 보인 사례가 없습니다. 

보수우파 정치인이란 자들은 모두 하나같이 마치 고환을 거세 당한 환관들처럼 비굴하게 굴었습니다. 

그들에겐 간도 담도 자존심도 없었습니다. 장담하건대 그들은 오로지 보신주의 계산만 하고 있었습니다.

그 같잖은 인간들의 비루함 이라니요! 

오장육부를 탐욕으로 가득 채운 더러운 자들이 그 간사하고 비겁한 혀를 놀려서 흡사 성난 곰처럼 필사적으로 싸우고 있는 윤석열을 뒤에서 당기고 아래에서 끌어내리며 위에서 썩은 물을 쏟아붓고 있었던 겁니다. 

대한민국이 이토록 망한 것은 좌파의 힘보다는 우파란 자들의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비겁함과 천박함과 부풀어 터진 이기적 욕망 때문인 겁니다.  

이 비겁한 자들은 지금 윤석열을 시기하고 있습니다. 전쟁 중에 이순신을 잡아 올려 주리를 틀었던 이가 조선조 사대부들이 환생한 듯한 그 악마 얼굴들.

그들이 국힘당이란 썩어빠진 모리배 정치집단의 괴물들입니다. 복더위에 상해버린 시래기 죽같이 악취나 풍기고, 어디 한 군데도 쓸데가 없는 자들이 어디서 무슨 체면과 명분으로 윤석열을 헐뜯는 겁니까? 

이미 늙어서 나이 78세인 저는 윤석열을 지지하는게 아닙니다. 
다만, 그가 치르고 있는 이 장엄한 전쟁을 지켜보면서 그의 말투에서 그의 행동에서 촌스러움을 보며, 그의 눈빛에서는 의외로 샤이한 기색도 발견하며, 그의 논리에서 디테일이 결여되어 미흡함을 발견하며...

그러나 나라를 지키고자 하는 핏빛 단심도 보면서 그가 시작한 전쟁을 응원하지 않을 수 없는 심정이 된 것입니다.   

 대통령을 했다는 인물들과 총리들이 국민들에게 정말 죄송하다고, 책임은 자신에게 있다고, 그렇지만 싸워달라고, 이 위태로운 시기에 성명문 하나 낼 양심과 투지와 판단력 한 줌도 없습니까? 

보수에 그런 決起(결기), 根氣(근기)가 없고, 남의 집 싸움 구경하듯이 팔짱 끼고 그저 세 치 혀만 놀릴때 느닷없이 좌파의 ***이 굴어야 마땅할 윤석열이 자신을 드러낸 것입니다. 

참으로 기대할 수도 없었고, 기대하지도 않았던 천둥번개 아니었습니까? 

윤 총장이 간악한 조국과 대치하고 악독한 추미애와 싸울때 도무지 물러서지 않았던 그의 행보 전과정을 보면 나타납니다. 

그는 더 큰 권력을 손에 넣자고 불의, 불공정, 위법과 싸운게 아닌겁니다. 도무지 두려울 것이 없는 권력자인 좌파들, 그 좌파들이 그래서는 안 되는 것이었기 때문에 이 곰같은 사나이는 싸우기 시작한 겁니다. 

그런데, 어떻게? 좌파가 아닌 그 누가? 윤석열을 비난할 수 있단 말입니까?  

나라가 존망의 위기에 처해 있는데, 마치 백면 책상 물림들이 흠을 잡아 이순신 장군을 잡아 올리듯 윤석열을 세워두고 앞뒤에서 칼을 꽂으면 되겠습니까? 



그게 우파입니까? 
비열한 악당 입니까?  
지금 이 내란 상태가 오로지 탄핵당한 박근혜의 복수전입니까? 
아니지 않습니까? 

나라 도둑질의 건곤일척 전쟁 아닙니까?  멍청한 박근혜, 이명박은 왜 단 한마디 말도 없습니까? 
왜 저항하지 않습니까? 
나는 옥에서 죽어도 좋다.
차라리 옥에서 죽는게 나의 명예다. 나를 딛고 나라만은 지켜달라. 이렇게 말할 정신과 의지와 투지는 없는 겁니까? 

그래서, 모두들 혼이 없어서 나라가 저 좌파들의 식도 속으로 지금 넘어가고 있는 겁니다. 이 시대를 살고 있는 한국인의 지력으로는 이승만과 박정희가 세우고 키운 대한민국을 보유할 자격이 없습니다. 

한국인은 너무나 허접해졌습니다. 과분하게 잘 살았던 모양입니다.
과거 의병장과 승병과 애국심에 불타는 백성만도 못한 개돼지들 밥벌레같은 인간들이여~~

배부른 돼지와 다를게 없는 비굴한
백성들이여~ 
도살당해야 하겠나요?

이렇게 쓰고 있는 이 匹夫(필부) 노인도 죄인입니다. 
제 죄를 자수합니다.
<받은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