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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vs이재명 - ‘윤석열 대세론’

동진대성 2022. 2. 11.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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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세론’ 서서히 확산되는 추세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당선 가능성’ 과반을 넘기며 1위를 기록하는 등 각종 조사에서 이재명 후보를 앞서기 시작하며 ‘윤석열 대세론’이 점차 확산되는 추세다.

국민의힘 윤석열

 

최근 실시된 코리아정보리서치가 뉴스핌 의뢰로 실시한 ‘대선 당선 가능성 조사’에서 윤석열 후보가 50.8%를 기록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39.9% 보다 10%p 이상 앞선 것을 비롯해, 오마이뉴스-리얼미터(‘당선가능성’ 윤석열 49% vs 이재명 40.8%), 더팩트-리얼미터(‘당선가능성’ 윤석열 49.5% vs 이재명 42.4%), 글로벌리서치(‘당선가능성’ 윤석열 46% vs 이재명 38.7%), 넥스트리서치(‘당선가능성’ 윤석열 47.1% vs 이재명 40.4%), 엠브레인퍼블릭(‘당선가능성’ 윤석열 46.5% vs 이재명 41.1%) 등 거의 전 여론조사에서 윤석열후보의 당선가능성이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다 ‘알뜰폰’ 사용자의 경우 여론조사 대상에서 제외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실제 여론조사에서 드러나지 않는 고령층 및 MZ세대 등 가입자(2021년 11월기준, 가입자 1,000만명) 의 지지성향이 투표에 반영될 경우 실제 격차는 이보다 더 크게 벌어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여기다 만약 야권후보 단일화가 윤석열 후보로 성사되면, 그 격차는 더 크게 벌어져 야권의 완승이 무난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선거일이 불과 29일 밖에 남지 않는 점을 감안하면, 문재인 정부 무능에 따른 정권교체 열망, 최근 불거진 이재명후보 부인의 문제 등으로 인해 윤석열 후보 대세론이 점차 확산되는 분위기다.

국민의힘 윤석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대선후보 여론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