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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지사 출마 자유한국당 후보 김광림 "적폐"로 몰려 사라질뻔한 새마을운동의 역사와 정신을 지켜내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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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지사 출마 자유한국당 후보 김광림 "적폐"로 몰려 사라질뻔한 새마을운동의 역사와 정신을 지켜내다!

동진대성 2018. 2. 1.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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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지사 출마 자유한국당 후보 김광림 새마을 운동의 역사와 정신을 지켜내다!

 

새마을 운동은 1970~80년대 생활환경의 개선과 소득증대를 도모한 지역사회 개발 운동입니다.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를 이념으로 하며 그 이념에 부합하기 위한 원리이자 행동 철학이 바로 새마을 정신인데요,

근면(勤勉), 자조(自助), 협동(協同)의 새마을운동은 지역사회개발운동이며 사회혁신운동, 국민 개개의 생활 향상과 자유로운 성장,

국가의 발전과 국민의 중흥을 이룩하려는 시대적 이념인 조국 근대화의 이념과 일치합니다.

1969년도 당시 박정희 대통령이 경남 수해지역 시찰을 위해 부산으로 가던 도중 청도 신거역에 내려 신도마을 주민들의 단합된

모습을 보고 새마을 운동을 구상했다고 하죠~ 

 

새마을 운동은 세계가 떠받들며 앞다퉈 배우려고 해온 우리나라 1970년에 시작된 농촌 빈곤 탈출을 넘어선 대한민국 번영의

밑거름입니다. 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 등 70여개국에 수출됐고, 많은 개도국이 배우기 위해 한국을 찾고요~ 2013년 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됐는데도 문재인 정권은 적폐로 몰아왔죠.

 

지난 6월, 문재인 정부는 새마을운동 관련 ODA 사업을 "적폐"로 규정하고, 즉각 폐지하겠다고 밝혔다.

 

2018년도 예산안을 심사하는 예결소위장.

새마을운동 관련 26개 사업 중 16개가 폐지되고, "새마을" 명칭도 삭제된 예산안이 상정되었다.

 

묵묵히 예산안을 바라보던 김광림 의원이 입을 열었다.

"1960년 우리나라 1인당 국민소득은 80달러로, 북한보다 훨씬 낮은 수준이었습니다."

 

"1970년 시작된 새마을운동은 10년 만에 1인당 국민소득을 20배로 늘렸습니다."

 

전 국민이 마음을 하나로 모아 '잘 살아보자'는 꿈을 이루어낸 새마을운동은 70년대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이었고

 

전 세계 100여개 국가에 교육과 기술을 전수해온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빈곤퇴치 모델이기도 합니다.

 

정권이 바뀌었다고 사업을 폐지하고, 명칭마저 없애겠다는 것은 업적지우기를 넘어 대한민국의 역사를 부정하는 것입니다!

 

김광림 의원의 호소를 듣던 정부여당 관계자들도 고개를 끄덕이기 시작했다.

 

2018년도 새마을운동 지원예산 정부안은 4억 8천만원에 불과했지만,

국회에서 15억 6천만원이 증액되었다. "새마을" 이름도 모두 원래대로 돌아왔다.

 

보수의 역사와 정신을 지켜내겠습니다.

믿고 맡기는 경제도지사, 김광림